Coing
Coing은 "카드를 긁어 물건을 사듯, 카드를 글어 친구에게 돈을 갚자"라는 컨셉트를 갖고 있습니다. 기존에 송금 앱들은 현금을 '계좌이체' 시켜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금융거래이기 때문에 관련 법에 따라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라는 형편 없는 제약을 받고 있었죠.
Coing은 이 문제에서 자유롭습니다. 사용자들은 Coing에 가상화폐를 충전해서 친구들과 게임 머니를 거래하듯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거나, 개인 가상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되죠.
Coing에 사용자들이 서로 돈을 주고받을 때, 은행계좌나 직불카드를 통한 송금 수수료는 완전히 무료입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원할 때, 원하는 계정으로 Coing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 대신, 신용카드를 통해서 충전 / 송금 할 시에는 일정한 수수료를 취합니다. 우리는 Coing을 통해서 '송금'과 '소액대출' 분야를 혁신하며, 이후 차례차례 금융시장을 바꿔 나갈 것입니다.
Coing은 모바일 금융 시장에서 고객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갈 것이며, 이를 통해 종합적인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